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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LA 디즈니 랜드(Disneyland)

해외여행/미국여행

by 떠도리 2022. 3.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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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여행할 때 로스 엔젤러스(Los Angelus)를 많이 찾는다이다. 흔히 줄여서 LA라 부르는 여기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있다. 미국의 놀이공원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즈니 랜드이다. 어른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디즈니랜드이지만 디즈니가 마블의 판권도 사들이면서 어벤져스 관련 캐릭터들도 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디즈니랜드 입장료

  • 어드벤쳐 입장료 149달러
  • 주차비 30달러

디즈니의 입장료는 시기마다 패키지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어드벤쳐만 끊는데 1인에 149달러가 들었다

또한 차를 끌고 갈 경우 주차비가 30달러다. 

우리나라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는 양반집 자제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규모나 콘텐츠면에서 디즈니랜드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말이다.  

 

또한 디즈니 랜드 주차장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갖고 있어 차를 세워둔 곳까지 가는 방법을 외워두지 않으면 주차한 곳이 어딘지 잃어버릴 수 있다. 사람들이 흔하게 주차한 곳을 잃어버리는지 주차장에는 주차한 곳을 물어볼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있다.  

 

디즈니렌드 입구

디즈니랜드 소지품검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면 제일 먼저 소지품 검사를 한다. 

물론 흉기류는 소지가 불가하고 별도로 셀카봉도 소지를 못 하게 한다. 

셀카봉을 길게 늘어뜨릴 경우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입구

주차장에서 놀이공원 입구까지 20분 정도는 걸어야한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와 디즈니랜드가 마주보고 있으며 보통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싶은 경우 어드벤쳐를 간다. 

남자 혼자 가는 여행이었기에 과감하게 디즈니랜드는 포기하고 어드벤쳐에서 놀이기구만 즐기기로 했다. 

들리는 바로는 둘다 워낙 넓어서 하루에 하나도 둘러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놀이기구를 하나하나 다 타는 경우면 모를까 어드벤쳐는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 수 있었다.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많은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스릴 있는 것은 3개 정도였다.

인크레디코스터(롤러코스터)

디즈니랜드 롤러코스터 인크레디코스터
디즈니랜드 롤러코스터 인크레디코스터

첫번째는 인크레디코스터. 흔히 말하는 롤러코스터다.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두개의 줄로 이루어져 있어 사람이 금방금방 빠진다. 

 

그리즐리 리버런(후룸라이드)

디즈니랜드 후룸라이드 그리즐리 리버런
디즈니랜드 후룸라이드 그리즐리 리버런

두번째는 그리즐리 리버런. 흔히 말하는 후룸라이드다.

회전하면서 돌에 부딪치기도 하고 낙하구간들로 인해 타고나면 바지가 젖어있다. 

물론 지려서 젖은건 아니다.  

 

가이언즈오브갤럭시 팩토리(번지드롭)

디즈니랜드 번지드롭 가디언즈오브갤럭시팩토리
디즈니랜드 번지드롭 가디언즈오브갤럭시팩토리

세번째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팩토리.

번지드롭과 같은 놀이기구이다. 

다른 점은 놀이기구가 실내에 있으며 가오갤관련 콘텐츠들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디즈니랜드 미키마우스 관람차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의 상징과도 같은 미키마우스 관람차. 

저 관람차는 시시해보이지만 사실 상당히 무서운 놀이기구다. 

관람차를 자세히보면 위치가 뒤죽박죽인것을 볼수 있다. 

관람차가 그냥 빙빙 도는게 아니라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면서 흔들려 예상 외의 재미를 선사한다.  

 

디즈니랜드 공연

디즈니랜드 캐릭터

디즈니랜드하면 빠질수 없는 캐릭터들.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

디즈니랜드 마블 어벤져스

또한 마블의 판권도 있기때문에 어벤져스 캐릭터들도 볼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인형탈이 아니다. 

또한 곳곳에 각각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한꺼번에 모여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디즈니랜드 미키마우스 관람차 야경

날이 저물고 놀이기구에 불이 들어왔다.  

디즈니랜드 야경

관람차에서 내려다보는 디즈니랜드

제법 훌륭한 풍경이다. .

하지만 관람차가 계속 흔들린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그리고 마무리는 불꽃놀이

불꽃놀이는 디즈니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 

어드벤쳐만 끊은 나는 밖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비록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만 갔지만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였다.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마블의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곳 같았다. 단순 놀이기구를 타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의 놀이공원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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