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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여행 네바다주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오프로드와 Zabriskie Point, 헬게이트, 폐광산 탐험

해외여행/미국여행

by 떠도리 2022. 3. 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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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여행 로드트립으로 그랜드캐년 여행을 마치고 네바다주에 위치한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에서 오프로드를 달려보고 Zabriskie Point와 헬게이트, 사막의 왕이라는 폐광산을 갔다왔다.  

 

 

데스밸리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계곡이다. 황량한 사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여름에는 60도 이상 올라간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규모라서 다 둘러보긴 무리였고 일부만 둘러봤다. 

 

 

데스벨리 방문자센터

데스밸리는 다른 국립공원처럼 티켓검사-방문자센터-국립공원의 형태가 아니라 그냥 달리다보면 어느새 국립공원 내부에 들어와있다. 방문자 센터를 가려면 일부러 멈춰서 방문해야하며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둘러볼 수 있었다. 

데스벨리 방문자센터(Death Valley Visitor Center)

방문자 센터는 데스밸리 중간에 있다. 

넓고 넓은 데스밸리를 돌다보면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국립공원 애뉴얼패스를 보여주면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데스벨리 국립공원 티켓(Death Valley National Park Ticket)

애뉴얼 패스를 보여주며 이런 티켓을 준다

하지만 따로 티켓 검사 하는 곳을 보지는 못 했다. 

 

데스벨리 국립공원 Zabriskie Point

데스밸리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

라스베가스에서 데스밸리로 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포인트

Zabriskie Point인데 이곳에는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 

Zabriskie Point View
데스밸리 뷰

이곳의 사람이 많은 이유는 바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데스밸리가 황량한 사막같지만 여기저기 솟은 모래산들이 사진을 마렵게 한다.

 

데스밸리 중간에 사막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는 샛길이 있다. 

사진은 커다란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여성분이었는데 굉장히 멋있어 보였다. 

데스밸리 오프로드(Death Valley OffRoad)

오프로드를 달리면 이런 흙먼지 날리면서 달리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데스벨리 헬게이트

데스밸리 헬게이트(Death Valley Hell Gate)

이곳은 데스밸리 중간에 있는 헬게이트(Hell Gate)라는 곳이다. 

이름에서부터 엄청난 기대를 갖게 만들었지만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 

주차할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포인트는 맞는 것으로 추측된다.

넓고 넓은 황량한 사막과 모래산이 보이는 뷰인데 이름이 너무 기대치를 높게 만들어서 그렇지 괜찮은 뷰이다. 

 

데스벨리 폐광산

데스밸리 폐광산(Death Valley Mine)

헬게이트를 찍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의문의 경고문

그냥 길가다가 샛길이 있길래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이런 곳을 마주쳤다. 

처음엔 Mine이라고 되어 있어서 지뢰지대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Mine은 지뢰가 아니라 광산이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나 지뢰지대가 있지 미국에 뜬금없이 지뢰지대가 있을리 만무하다. 

경고문은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데스밸리 사막의 왕(Death Valley King of the desert)

들어가지말라는 문구 치고는 안에 친절하게 설명문이 있다. 

예전에 여기서 금광산이 발견되면서 재미를 본 사람이 사막의 왕(King of the Desert)이라고 불렸던 것 같다. 

데스밸리 사막의 왕(Death Valley King of the desert)

지금은 그야말로 뼈대도 제대로 안 남은 황량한 곳이다. 

능선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있긴한데 특별한 것은 없어보인다. 

샛길로 빠져서 그래도 15분 정도 들어와야 있는 곳인데 포인트라고 하기엔 애매한 곳이었다. 

 

로드트립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네바다주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다른 국립공원과 다르게 포인트가 명확하지 않고 여기저기 차로 많이 돌아다녀야 했다. 워낙 넓은 곳이라 다 돌아다녀볼 엄두는 나지 않고 적당히 사막의 뷰를 즐기다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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