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성수 양갈비 맛집 라무진

국내여행/맛집탐방

by 떠도리 2022. 1. 6. 15:42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때문에 모두 힘드시죠?

수해민들에게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라요.

오늘의 포스팅은 양갈뷔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바로바로 라무진이라고 하는 가게인데요.

제가 누구보다 빠르게 양갈비를 먹고 왔어요.

여러분~

저는 라무진에서 라부분이 점이 작길래 리무진이라고 읽었답니다.. ㅎㅎ...남친이 비웃더라는..

제가 양고기 킬러인데요. 정말 고기 냄새가 1도 안나요. 정말.

원래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 아시죠? 가게 잘못만나면 고기냄새가 나요. 냄새가 하나도 없었어요.

성수에는 라무진이 2개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 평점이 더 좋은데로 갔답니다.

여러분!! 여기는 꼭 예약필수!!!!!에요.

강조드리고 싶답니다. 제가 예약안 하고 가서 빠꾸..먹을 때가 있었어욤

들어오자 마자 물을 주셨어요!! 고급!! 요새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주셨답니다.

물도 이뻐보여서 찰칵

그다음에는 라무진의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죠? 저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주는 보상!

하 ~ 일단 목좀 축이고 축이다보면 요렇게 소스랑 양배추!!가 나옵니다. 양배추 넘 맛있 ㅠㅠ

이렇게 바로 앞에서 양갈비를 구워주세요!

여러분 저 가지랑 토마토 꼭 드셔보세요ㅠㅠ 저는 구운 토마토가 맛있을 줄 몰랐어요.

그리고 칭타오로 이제 입가심을 할 때쯤!! 고기가 나옵니다.

뙇!!!

윤기 좌르르르 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은행도 구워 시더라구요.

여러분 은행은 쓰지만 몸에 좋은 거 아시죠? 꼭!! 드세요!!

라무진에 갔다온 후기!

저는 위메뉴에는 프렌치랙이랑 양갈비를 먹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가시면 프렌치랙으로 추천할게요.

테이블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성수혼밥 하러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두명이서 가시면 프렌치랙이랑 양갈비 추천할게요.

프렌치랙은 양갈비보다 더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양갈비는 쫄깃한 식감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마늘밥은 3000원 정도 하는 데

양갈비가 그렇게 양이 많은 건 아니라서 테이블마다 마늘밥을 시켜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녁에 라면을 먹을 계획이 있었기에 포기했었어요. 여러분도 그러시죠? 그렇다고 말해줘요.

다른 분들이 마늘밥먹고 어땠는지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단 둘이 얘기하면서 먹기에 너무 좋았어요.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데이트로 추천할게요!!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럼 다음 맛집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