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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추천 코스 :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원월드 전망대(맨하튼 남부 코스)

해외여행/미국여행

by 떠도리 2021. 12.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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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도시들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이 있다. 

뉴욕에도 많은 이미지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자유의 여신상이 아닐까?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을 상징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식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상징들은 그래도 한번쯤은 찍고 와야 그래도 그 도시를 여행한 기분이 든다. 

 

맨하튼은 면적이 59km 정도로 적은 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높다고 하지만 이 59km 안에 볼 것들이 무진장 많고 걸어서 여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타임스퀘어에서 맨하튼 남쪽의 엘리스섬 선착장에 가려면 걸어서 1시간 30분 걸리니 말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구역을 나누워서 루트를 잡는게 편하다 

 

뉴욕여행 추천코스

  • 자유의 여신상
  • 월스트리트
  • 원월드전망대
  • HOPKEE(중식당)

 

자유의 여신상은 맨하탄 남부에 있는 엘리스 섬에 위치하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탐방을 할때 추가할 수 있는 다른 관광지는 월스트리트, 원월드 트레이드센터, 9.11메모리얼, 부르클린 브릿지 정도가 된다. 

맛집으로는 알려진데가 많지 않다. 그나마 유명한 곳이 TV프로그램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온 중식당인 합기(HOPKEE)정도가 되겠다.

 

자유의 여신상(엘리스섬)

우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앨리스 섬 투어는 South perry역에 있는 Hwitehall terminal과 Battery공원(영문 타자가 귀찮으니 빳데리 공원이라 하겠다)에서 탑승이 가능하다.0

빳데리 공원에 있는 miss newyork호를 탑승하면 앨리스섬을 돌아볼 수 있다. 굳이 내려서 볼 것 없이 그냥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겠다고 한다면 다른 배를 타는 것이 좋다. 

배에서 사진찍는 것이 더 구성이 좋게 나오긴 하지만 사진 경쟁률이 심해 사진에 불필요한 사람들이 나올 수도 있는 점은 고려해야한다. 물론 어떤 배를 타던지 예약은 필수다.

0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진 경쟁

엘리스섬에 내려보는 것도 괜찮다. 자유의 여신상뿐만 아니라 멀리서 보는 맨하탄도 꽤 괜찮은 뷰이다. 

앨리스섬에서 바라보는 맨하탄. 물론 사진 경쟁이 치열하다

돈만 좀 더준다면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갈 수도 있다. (성인기준 23.5$)

물론 꼭대기가 아니라 받침까지지만 여기서 보는 뷰도 나름 새로울 것이다.   

돈 많은 사람들

섬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진 찍고 놀면서 돌아도 30분안에 끝난다. 

 

월스트리트

다시 배터리 공원으로 가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돌진하는 황소가 있다. 

뉴욕여행 월스트리트
월스트리트 돌진하는 황소

많은 사람들이 황소의 앞과 뒤 모두 줄서서 사진을 찍는다. 

앞쪽은 그야말로 황소이지만 뒤쪽은 황소의 크고 우람한 에그가 있는데 그것을 만지면 운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어 거기가 매우 닳아서 맨들맨들하다. 이쯤이면 불임이 되지 않았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돌진하는 황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9.11 메모리얼 파크와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다. 

원월드는 전망대를 많이 찾는데 유리창이 있어서 밤에 갈 경우 빛이 반사되어 사진 찍기가 나쁨으로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망대 관람은 시간대별로 나눠져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원월드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에 소지품 검사가 있는데 셀카봉의 경우 검사대에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원월드 전망대는 아래쪽에 위치해있다보니 뉴욕의 전경뿐만 아니라 앨리스섬과 브루클린 브릿지가 잘 보인다. 

 

HOPKEE 중시당

'HOPKEE'라는 중식당은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이 뉴욕에 오자마자 오는 곳이라고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원월드에서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이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버스를 타도 무방하다.

워런스트리트&그리니치 스트리트 정류장에서 M9번을 타고 Park Row/St James Pl에서 하차하면 된다.

새콤달콤한 돼지갈비의 맛은 꿔바로우와 비슷하다. 씨푸드누들은 해물 수프에 면이 잘 어우러진다. 

한국 사람 입맛에 어느 정도 맞아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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