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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뉴욕 추천 여행코스 : 타임스퀘어, 기묘한이야기 스토어, 더라이드 퍼포먼스 버스투어 모모산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해외여행/미국여행

by 떠도리 2021. 12. 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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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추천코스 두번째.

미국 뉴욕 여행할때 갈만한데는 많은데 생각보다 관광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코스짜기가 참으로 애매하다.

여러 관광장소 중 서로 근접해 있어서 이동이 편리한 장소들을 모아서 코스를 구성해 보았다. 

 

타임스퀘어

뉴욕의 중심이라는 타임스퀘어.

그 명성에 맞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람들의 눈을 돌리는 화려한 전광판으로 둘러싸여있어 밤과 낮이 모두 화려하다.

이 전광판에 광고를 하는 것은 세계적 기업이라는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타임스퀘어 자체에서는 할게 없지만 근처에 브로드웨이가 있고 많은 뮤지컬 공연들을 하고 있다. 

뉴욕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타임스퀘어를 지나고 있어 접근하기도 용이하다. 

 

기묘한이야기 스토어(stranger things store) 

타임스퀘어 역에서 나오면 기묘한이야기(stranger things) 스토어가 있다.

사람들의 웨이팅도 상당히 있는데 알라딘 뮤지컬 하는 곳 바로 옆이라 헷갈려서 줄 서는 사람도 많다.

스토어 입장은 공짜이나 입장인원에 제한은 두고 있어서 웨이팅이 필요하다. 

이곳 스토어는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다. 여러가지 포토존이 있어 기묘한 이야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사진 안 찍고 지나칠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

들어가자마자 포토존

일단 들어가자마자 강력한 네온사인이 반겨준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첫번째 포토존

RUN

그 다음으로는 시즌1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집과 전구

쇼파에 앉아 알파벳이 그려진 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줘야 한다. 

 

그 다음은 데모개객끼라 불리는 기묘한 이야기의 괴물

여기가 줄이 가장 길다. 

시즌 3에 주요 매체인 문을 여는 기계

각 시즌마다 중요한 소품들이 드라마 속 장면들이 생각나게 한다. 

얇은 패딩조끼인데 99.99불 정도 한다

기념품들이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 가격도 아니라 굿즈 한 두개는 욕심을 내게 만든다.

기묘한 이야기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물건을 안 사더라도 무조건 들러줘야한다.

 

더라이드 퍼포먼스 버스투어

기묘한 이야기 스토어에서 조금 걸어가면 더라이드 퍼포먼스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더라이드 퍼포먼스 버스투어는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이 투어를 하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뉴욕을 돌아다니면서 가이드 분이 뉴욕의 명소들을 소개 시켜주며 곳곳에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그곳에서 신호대기할때 나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버스 안이 잘 보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준다

 

색소폰을 불고 옆에 빨간 옷의 여성분이 노래를 한다&amp;nbsp;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의 마이크와 버스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어 말소리도 노래소리도 잘 들린다. 

뉴욕의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멋진 노래와 춤이 눈과 귀를 즐겁다.. 

 

이런 중간중간에 있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버스를 타는 내내 가이드 두명이 입담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이 없다. 물론 영어로 해서 다 알아듣진 못해도 남들이 웃는걸 보니 재밌는 기분이다. 

입담좋은 가이드분

버스 투어는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가격은 정가로 구매하면 38$정도 하는데 스마트패스로 구매하면 20$에 탈 수 있다.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어 예약은 필수. 

그냥 뉴욕을 한 바퀴돌면서 명소를 소개시켜주는 식상한 버스투어가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이 가미되어 잘 구성되어 뉴욕에서 한번쯤 타보는게 좋은 버스투어였다.

 

모모산(라멘집)

그 다음은 뉴욕의 야경을 보는 명소 중 하나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식사는 타임스퀘어에서 16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선 12분 거리에 있는 일본식 라멘전문점인 모모산에서 해결했다

 

메뉴는 10~20불 정도로 라멘 가격 치고는 사악한 것 같지만 뉴욕 물가로는 크게 나쁘지않은 가격이다.

세트 메뉴로 먹은 탄탄멘과 타코. 

국물 음식에 고수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고수를 싫어한다면 강력하게 외쳐라

No Coriander!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모산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전망대를 올라가는게 아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관련된 사진들과 포토존을 거친 후에 엘리베이터를 탄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서 천장을 올려다보면 위와같은 영상이 나온다.

 

첫번째는 유리창으로 된 실내에서 야경을 볼수 있다. 

곳곳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데 야경을 보기위한 망원경은 아니고 안을 들여다보면 아래와 같다. 

타임스퀘어, 엘리스섬, 센트럴파크 등등 맨하튼의 주요관광지의 타임랩스 영상이 나오고 있다. 

여기서 한번 더 올라가면 드디어 오픈된 공간에서 야경을 바라볼수 있다. 

야경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겠지만 뉴욕 한 가운데서 보는 야경은 색다르다. 

360도 어느방향을 봐도 화려한 불빛이 나를 감싸고 있다.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한 가운데이기 때문에 야경을 확대한 것처럼 눈에 확 들어온다. 

다른 도시의 야경들이 시시해질 정도로 뉴욕의 야경은 화려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샵

가격은 당연히 싸지 않다. 

그저 이곳에서만 구매할수 있는 굿즈를 수집한다는데 만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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