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27일차 : 서귀포 올레시장 다금바리회
제주도 한 달 살기 27일 차. 제주도엔 다금바리가 고유 명사처럼 굳혀지고 있다. 하지만 다금바리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다금바리는 생선의 한 종류로 표준명은 자바리이다.. 제주도나 남해 일대에서 잡히는 어종인데 그 맛이 기가 막혀서 찾는 이들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잘 들어오지 않고 비싸지만 생선이지만 제주도 쪽에서는 어획량이 많고 양식도 들어오기 때문에 그나마 좀 더 싸게 먹을 수 있다. [27일차 총 사용금액] 서귀포 올레시장 : 120,000원(다금바리 1kg 10만 원 / 상차림 1만 원 / 소주 2병 8천 원 / 라면사리 추가 2천 원) 예로부터 제주도엔 다금바리라는 말이 있다. 다금바리는 표준명 자바리의 제주도 방언으로 표준명 다금바리와는 다른 어종이다. (표준명 다금바리는..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22. 4. 24.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