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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여행 백악관,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비, 워싱턴 기념탑, 홀러코스트 기념관

해외여행/미국여행

by 떠도리 2022. 1.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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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여행으로 백악관,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비, 워싱턴 기념탑, 홀러코스트 기념관을 다녀왔다. 

관광지들이 어느정도 모여있기에 조금 무리한다면 하루에 다 갈 수도 있지만 2박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갔다왔다. 

 

미국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도시는 뉴욕이나 LA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이나 LA로 관광을 간다. 

관광하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이다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 같이 행정적인 시설들이 있는 도시이다. 

 

백악관

백악관은 길 건너편에서만 볼 수 있다.

울타리쪽에는 경찰들이 있어 접근하지 못한다.

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있다고 하지만 그냥 바깥에서 보는 것 만으로 충분할 것 같았다.  

자유의 나라 답게 백악관 앞에서는 농성시위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정치적 메세지를 주는 것 같다.

 

대한제국 미공사관

백악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대한제국 미공사관으로 향한다. 

동상도 좋고 건물도 좋고 풍경도 좋다. 

마틴 루터킹의 동상

멀리서 태극기가 보인다

여기가 주미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이다. 

이 건물은 공사관으로 쓰이다가 대한제국이 패망하면서 넘겨졌고

그 이후에 이 건물의 가치를 알아본 이가 다시 매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영업시간이 줄어들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12:00~15:00에만 오픈을 하고 있다. 

결국 안에는 못 들어가고 외관만 보고 나왔다. 

 

링컨기념관

백악관에서 좀 떨어져 있는 링컨기념관으로 향했다. 

마치 그리스의 신전같이 세워진 건물이 눈에 보인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인이 존경하는 대통령 중에 손에 꼽히는 존재이다. 

노예 해방을 해냈던 인물로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 여겨진다.

내부에 들어가면 링컨 대통령의 커다란 동상이 있다. 

많은 이들이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한국전 참전용사비

링컨기념관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가 있다.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인으로서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다. 

판초우의를 입은 듯한 동상들 

이들의 희생이 초석이 되었기에 대한민국이 현재의 민주주의를 이룩하며 경제발전을 꽃피울 수 있었다. 

아주 작은 공간이고 볼 수 있는것도 여기있는 동상이 전부지만 다른 국가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해보는 건 어떨까

 

워싱턴 기념탑

그리고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오벨리스크 같이 생긴 워싱턴 기념탑

가까이 갈수록 멋들어진 경관이 눈을 사로잡는다. 

워싱턴 기념탑에 올라갈 수 있는데 미리 전날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이 전날 10시에 열려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홀로코스트 기념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있다. 

입장료는 1달러인데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 

입장료가 비싸지 않은 탓인지 예약을 안 했다고 말하니까 그냥 들여보내줬다. 

입장료는 그냥 상징적인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볼 수 있게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았다.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주제로 만든 기념관이다. 

2차 세계대전의 양상과 당시 나치의 만행들을 기록하고 있다. 

히틀러의 연설장면

영국의 전설적인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찰리 채플린의 영화가 나오고 있다.

제목은 모르지만 나치를 희화한 내용의 영화이다.  

문득 느낀건데 찰리 채플린이 개그맨 황재성과 좀 닮은것 같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컷. 

여기도 백악관처럼 길 건너에서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놀랍게도 8달러이다. 

 

지금 다녀온 곳들 중 대한제국 주미공사관을 제외하고 모두 붙어 있다. 

만약 최적의 루트로 간다면 대한제국 주미공사관을 먼저 갔다가 백악관 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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