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14일차 : 말이, 모듬튀김과 떡볶이
제주도 한 달 살기 14일 차. 맛집 탐방으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말이라는 분식점을 갔다. 말이라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다양한 김말이를 팔고 있고 말튀김, 흑돼지 삼겹살 튀김, 피시 앤 칩스 등 다양한 튀김요리를 하고 있으며 분식점이라기보다는 펍에 가까운 곳이다. 하지만 맥주보다는 식사를 하러 갔기 때문에 모둠튀김과 떡볶이를 주문했다. [14일차 총 사용금액] 말이 13,000원 어제의 우러크의 강려크한 기억 때문에 오늘은 우럭 정식으로 잡을 것이라는 포부와 달리 작은놈들만 잡히며 아무런 성과가 없는 날 우럭 3마리쯤 잡아서 회를 푸짐하게 먹게 해주겠다고 큰소리 뻥뻥 친 내 꼴이 말이 아니라서 간 곳은 말이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해있다 멀리서부터 노란 집이 눈에 띈다 왠지 머스타드 소스를 줄 것만 ..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22. 3. 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