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12일 차 : 온정메밀 (판메밀, 흑돼지돈까스), 세화야 (오꼬노미야끼)
제주도 한 달 살기 12일 차. 낚시로 복어를 잡고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온정메밀 흙돼지불고기에서 판메밀과 흑돼지 돈까스를 먹은 후기.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이자까야 세화야에서 오꼬노미야끼에 맥주한잔 마신 후기. [12일차 총 사용금액] 온정메밀 : 18,000원 세화야 : 23,000원 총 41,000원 12일차 내항에서 낚시대를 던졌다. 몇번의 캐스팅만에 그 동안 잡았던 잔챙이들과 달리 조금 무게감이 있었다. 열심히 끌어올렸더니 하필 복어. 이걸 먹겠다고 깝치다가 눈 떠 보면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있을 수도 있다. 결국 손맛만 보고 방생 식사를 하기 위해 간 곳은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온정메밀 흑돼지불고기 찾아낸 맛집이라기보다 그냥 지나가다 메뉴가 끌려서 들어간 곳 메밀국수에 돈까스 조합이 떙..
국내여행/제주도여행
2022. 3. 20. 16:32